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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춤  2017-02-11  신고하기  조회수 1105
푸켓 왓찰롱사원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왓찰롱사원!

 

푸켓 패키지 일정의 마지막날 꼬옥 들어가는 일정이죠 ㅋㅋㅋ

 

 

사원이 태국적인 느낌으로 굉장히 크게 되어있더라구요

 

 

진짜 큼직하고 예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왓찰롱 사원 도착하기 전에 가이드분이 꼭 설명해주시는 내용이 있는데요!

 

개들이 굉장히 많은데 함부로 만지려하거나 다가가지 말라는 거였어요

 

개들이 사나워서 물릴 수도 있고, 광견병 걸린 개들도 많다고...

 

그래서 원래 개 좋아하는데 봐도 무조건 피해다녔었.....ㅋㅋㅋ 겁만 많아가지구 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여기가 왓찰롱사원의 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가이드님이 여기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사진은... 개인소장....ㅋㅋㅋㅋㅋㅋ

 

 

사원 내의 길인데 꽃 무늬가 참 예쁘더라구요 ㅋㅋ 시강!

 

 

사원 구경하는데 눈에 띈 고양이!!

 

말이 고양이지, 개냥이였어우ㅠㅠㅠㅠ

 

다른 사람한테 아양부리고 있길래 얼른 가서 제가 막 쓰담쓰담해주고 고양이가 저한테 막 아양부리구 ㅎㅎ

 

귀여웠으뮤ㅠㅠㅠㅠㅠㅠ

 

 

고양이 너무 예뻐서 계속 고양이랑 놀고 싶었는데... 같이 갔던 일행분은 동물과 아이들을 질색팔색 하시는 분이었어서

 

좀만 놀다가 일어나야 했어요....ㅠ-ㅠ

 

 

여기는 폭죽 터뜨리는 곳!!

 

태국에서는 축하할 일이 있으면 이런 사원에 와서 폭죽 터뜨린다고 하더라구요

 

집 앞이나 길거리 이런 데서 하는 건 불법이라고.. 

 

사원 구경하다가 폭죽 소리에 깜짝 놀랐던 게 두 번인가...? 소리 엄청 커요ㅋㅋㅋㅋㅋㅋ 안 놀랄 수가 없어요 ㅋㅋ

 

 

솔직히 무슨 건물이 뭐고 이런 것도 잘 모르고.. 내리기 전에 뭐 설명해주셨던 것 같은데 기억도 잘 안 나고 ㅋㅋㅋ

 

그냥 건물이 참 특색있고 예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찰롱사원에 왔었다는 증거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 몇 장 찰칵찰칵 할 뿐 ㅋㅋㅋㅋ

 

 

사원을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는데 양말까지 벗어야 했나? 어쨋든 뭐 때문에 너무 귀찮아서 사원 내에 안 들어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등학생들인지 꼬맹이들 단체로 관광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욤 ㅋㅋㅋㅋ

 

 

저기 앞에 여자 모형? 이라고 해야 하나 서있는 거 보이시죠 ㅋㅋㅋㅋ

 

그거 엄청 무섭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바로 앞에서 사진 찍었는데 ㅋㅋㅋ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나서 부정타는 거 아닌가.. 저주 걸리는 거 아닌가 생각했을 정도로 너무 섬뜩했....ㅋㅋㅋ

 

 

 

그 나라 가면 그 나라의 사원이든 성당이든 한 번은 가보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여행은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러 가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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