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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럽을 만나다 6박 8일 파리, 베네치아,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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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지역

진짜 유럽을 만나다

6박 8일 파리, 베네치아, 로마

프랑스의 파리,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로마. 도시의 이름에서부터 유럽의 낭만, 감동, 아름다움, 황홀함이 느껴진다.

1. 파리

파리
로맨틱한 도시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시 곳곳에서 낭만이 물씬 풍기는 '파리'는 예술, 요리, 패션 무엇 하나 빠짐이 없는 곳이다. 파리의 매력적인 여행코스를 자세히 알아보자.

루브르 박물관 → 몽마르트 언덕 → 샤크레 퀘르 성당 → 오 라팽 아젤 → 피카소의 집 → 테르트르 광장 → 메종 로즈 →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 콩코드 광장

2. 루브르 박물관
3. 몽마르트 언덕
4. 샤크레 퀘르 성당
5. 오 라팽 아젤

루브르 박물관
대영박물관, 바티칸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전체 38만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하루 만에 둘러보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본인이 관심 있는 작품을 미리 알아보고 동선을 짜는 것이 좋다. 박물관은 총 3층 건물로 특히 '사모트라스의 니케', '모나리자' 등 2층에 유명한 작품이 많다.
몽마르트 언덕
몽마르트 언덕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아름다운 파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인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예술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샤크레 퀘르 성당
'성스러운 마음'이란 뜻을 지닌 샤크레 퀘르 성당은 몽마르트 언덕의 상징이다. 프랑스에서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지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40년에 걸쳐 지어진 곳으로 우아하게 솟아있는 세 개의 순백의 돔이 인상적이다.
오 라팽 아젤
오 라팽 아젤은 '재빠른 토끼'란 뜻으로 풍자 만화가인 '앙드레 질'이 간판에 토끼 그림을 그리며 불리게 됐다. 이곳은 작은 바로 현재도 운영되고 있으며, 밤이 되면 샹송을 들으며 가벼운 술 한 잔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피카소의 집
파리의 몽마르트 라비앙가 13번지에 위치한 피카소의 집은 1904년부터 1909년까지 피카소가 실제 살았던 곳으로, 당시 가난한 예술가들의 작업실 겸 집으로 사용됐다. '모딜리아니', '마티스', '레제', '드랑' 등 수많은 화가들이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한다.

6. 테르트르 광장
7. 개선문
8. 샹젤리제 거리
9. 콩코드 광장

테르트르 광장
프랑스어로 '작은 언덕'이란 뜻을 지닌 테르트르 광장은 거리의 예술가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거리에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과 각종 기념품점, 카페들이 즐비해 있다. 이곳에서는 허가를 받은 화가들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작품을 팔거나 관광객들에게 인물화를 그려주기도 한다.
메종 로즈
메종 로즈는 현재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나, 과거 몽마르트의 대표 화가 '모리스 위트릴로'와 그의 어머니 '수잔 발라동'이 살던 곳이다. 카페 내부엔 당시 인상파 화가들의 모델로 활동했던 수잔 발라동의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개선문
샤를 드골 광장 중앙에 위치한 개선문은 파리의 랜드마크이다. 로마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을 본떠 설계됐으며,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1세가 세웠다. 프랑스인들에게는 관광명소이자 전쟁의 역사를 새긴 기념비라 할 수 있다.
샹젤리제 거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샹젤리제 거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낙원'이란 의미의 '엘리제'에서 유래돼 '샹젤리제'란 이름이 붙었다.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뻗어있는 거리로 파리 최대의 번화가이다.
콩고드 광장
과거 콩코드 광장은 루이15세를 위한 광장으로 단두대가 놓인 '혁명의 광장'으로 불렸으나 프랑스의 화합을 위해 8대 도시를 상징하는 조각들을 세우며 '화합'을 뜻하는 '콩코드'로 개칭됐다.

10. 베르사유 궁전
11. 베르사유 정원
12. 시테섬
13. 노트르담 대성당
14. 퐁네프 다리

베르사유 궁전 및 정원 → 노트르담 대성당 → 시테섬 → 퐁네프 다리 → 오페라 하우스

베르사유 궁전 및 정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세계 100대 명소 중 한 곳인 베르사유 궁전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으로 꼽힌다.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는 궁전 내부에는 수많은 방이 존재하며 그 중 '거울의 방'과 '전쟁의 방'이 대표적이다.
베르사유 정원은 길이만 해도 2.5km에 달하며 아름다운 정원수와 조각상, 멋진 분수 등이 조화를 이룬다. 정원 내에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꼬마 기차가 운영되며 여름에는 분수와 음악 쇼가 열린다.
노트르담 대성당
시테섬 동쪽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랑스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재도 각 지역의 노트르담 성당에서는 왕위 즉위식, 결혼식, 대통령 장례식 등 중요한 일들이 거행되고 있다.
시테섬
센 강 가운데 위치한 시테섬은 프랑스의 역사가 깃든 곳이다. 노트르담 대성당부터 생트샤펠, 공시에르쥬리 등의 볼거리가 있다. 시테섬에서는 생루이섬과 시청사가 있는 레알지구 등을 볼 수 있다.
퐁네프 다리
퐁네프 다리는 파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센 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가장 번화한 다리이다. 시테섬의 서쪽 끝에 세워져 있으며, 다리 곳곳에는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오페라 하우스(팔레 가르니에)
오페라 하우스(팔레 가르니에)는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로 여겨지고 있다. 1910년에 발간된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실제 배경지이기도 하다. 오페라 하우스 뒤편은 파리 쇼핑의 대표적인 장소이기도 한데 백화점부터 부티크까지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15. 카페데 플로
16. 르 마레
17. 퐁피두 센터
18. 오르세 미술관
19. 로댕 미술관

생 제르망데프레 → 르 마레 → 퐁피두 센터 → 오르세 미술관 → 로댕 미술관

생 제르망데프레
생 제르망데프레는 로맨틱한 노천카페들과 유명 브랜드 상점이 모여 있는 작은 동네이다. 특히 이곳의 '카페데 플로'와 '카페데 두마고'는 오랜 세월 동안 한자리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르 마레와 보주광장
르 마레는 크고 작은 갤러리들과 옷가게들이 많다. 또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거리 곳곳에 줄지어있다.
1600년대에 지어져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인 보주광장은 유럽의 도시형 설계의 초기 표본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밖에도 프랑스 국립기록원과 바예트 수도원 등 여러 개의 기념건축물들이 있다.
퐁피두 센터
퐁피두 센터는 보부르 지역의 복합 문화시설이다. 공공정보도서관부터 국립근대미술관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퐁피두 센터 앞 광장에는 거리공연가와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 하나의 문화를 만든다. 이곳은 전시된 현대 미술품뿐만 아니라 건물의 독특한 외관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오르세 미술관
원래는 오르세 역으로 지어졌던 오르세 미술관은 1977년부터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바뀌었다. 현재 오르세 미술관에는 조각, 미술, 건축 등 19세기부터 20세기로 이어지는 중요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밀레의 '만종', '이삭 줍는 사람들', 비롯 꾸르베의 '오르낭의 매장' 등이 있다.
로댕 미술관
1908년부터 1917년까지 로댕이 살았던 저택으로 로댕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로댕 미술관에 로댕과 비극적인 사랑을 나눴던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도 전시돼 있다.

20. 베네치아

베네치아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베네치아는 대운하 어귀에 흩어진 118개의 섬들이 400여개의 다리로 이어져 도시를 형성한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도시로 현재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21. 산타루치아 기차역
22. 리알토 다리
23. 산자코모 성당

산타루치아 기차역 → 리알토 다리와 재래시장 → 산자코모 성당 → 괴테의 별장 → 모차르트 별장 → 페니체 극장 → 살루테 성당 →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성당 → 천문 시계탑 → 나폴레옹의 날개 → 카페 플로리안 → 두칼레 궁전 → 탄식의 다리

산타루치아 기차역
베네치아는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대운하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수로들로 도심이 연결돼 있다. 대운하는 도심 중심부를 S자 모양으로 관통하는 넓은 수로로 도시의 관문인 산타루치아 기차역과 스칼치 다리 부근에서 시작해 산마르코 대성당이 있는 광장까지 연결돼 있다.
리알토 다리와 재래시장
리알토 다리는 아치형 대리석으로 베네치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다리 위에는 각종 상점들이 몰려있으며, 북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재래시장이 있다. 베네치아의 유일한 재래시장 겸 수산시장으로 여러 과일과 채소들을 팔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어종의 해산물이 있다.
산자코모 성당
1,5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산자코모 성당은 베네치아의 초기 건축물 중 하나로 본당과 종탑이 어우러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내부는 허름하지만, 이따금 작은 오페라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괴테의 별장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작가 괴테는 '이탈리아 기행'이란 작품으로 베네치아에서 머물렀던 아름다운 시간을 기록했다.
모차르트 별장
과거 모차르트가 베네치아에 방문했을 때 한 달간 머물렀던 별장으로, 모차르트 역시 베네치아를 사랑한 예술가이다.

24. 라 페니체 극장
25. 산마르코 광장
26. 산마르코 성당

라 페니체 극장
이탈리아의 3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라 페니체 극장은 초기 상업 오페라가 등장했던 곳이다. 라 페니체 극장은 음악을 삶의 일부라 여기는 이탈리아인들에겐 단순히 극장의 의미를 넘어선 곳이다.
살루테 성당
베네치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팔각형태의 돔을 갖추고 있는 살루테 성당에는 '성령의 강림', '산 마르코와 성자들', '카인과 아벨' 등 중요한 예술품들이 많다. 이 성당은 1630년 유럽 전역에 번졌던 페스트(흑사병)에서 구원받고자 서약했던 곳이기도 하다.
산마르코 광장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광장이다. 산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장소로 도시를 수호하는 날개 달린 사자상과 성 테오도르 상이 세워져 있다.
산마르코 성당
산마르코 성당에는 신약 성서 마가복음의 저자 '성 마르코'의 납골당이 있다. 이곳은 '황금의 교회'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성당의 아치가 황금빛 모자이크로 장식돼 있기 때문이다.
천문 시계탑
산마르코 광장에 위치한 천문 시계탑은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탑 꼭대기에는 종을 치는 2명의 무어인상이 있다. 그 아래에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날개달린 사자가 성 마르코의 복음서를 보고 있다.
나폴레옹의 날개
현재 베네치아 시민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나폴레옹의 날개에는 14~18세기 베네치아 역사, 예술, 풍속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15~16세기 베네치아파의 그림도 회화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27. 카페 플로리안
28. 두칼레 궁전
29. 탄식의 다리

카페 플로리안
1720년에 오픈한 카페 플로리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이다. 카페 플로리안은 산마르코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바그너'부터 '쇼팽', '장자크 루소', '니체' 등 유명인들이 자주 들렀다고 한다.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있다. 흰색과 분홍색의 대리석이 조화를 이루며 베네치아 내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손꼽힌다. 두칼레 궁전에는 틴토레토의 대 벽화와 76인 총독의 초상화 등이 전시돼 있다.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두칼레 궁전 옆 감옥과 연결된 다리로 죄수들이 다리를 건너며 탄식을 내뱉었다하여 명칭이 붙었다.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바라보며 다시는 못 본다는 생각에 탄식을 내뱉었다고 한다.

30. 바티칸

바티칸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있는 바티칸은 가톨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다. 가톨릭과 관련된 수많은 건축물들과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31. 바티칸 박물관
32. 시스틴 소성당
33. 성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 → 시스틴 소성당 → 성베드로 성당

바티칸 박물관
대영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등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는 많은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역대 로마교황이 수집한 미술품과 고문서부터 미켈란젤로가 그린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등이 있다.
시스틴 소성당
시스틴 소성당 내부에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걸작들이 벽화와 천장화로 그려져 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 등이 있는데, '최후의 심판'은 단테의 '신곡'에 영감을 받아 표현한 작품으로 웅장하게 표현돼 있다.
성베드로 성당
성베드로 성당은 성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당으로 최대 6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성당이다. 성베드로 성당 건축에 있어 1505년 교황 니콜라오 5세에 의해 처음 시작됐으나 미켈란젤로의 영향이 가장 컸다. 그 이유는 성베드로 성당 중앙에 있는 거대한 중앙돔의 설계를 미켈란젤로가 했기 때문이다. 이 중앙돔은 높이 약 136m, 직경 41m로 로마 도심 대부분의 언덕에서 볼 수 있다.

34. 로마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고대의 역사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대 로마의 흔적을 찾아 도시 이곳저곳을 둘러보자.

35. 콜로세움
36. 포로로마노
37. 베네치아 광장
38. 진실의 입

콜로세움 → 개선문 → 포로로마노 → 베네치아 광장 → 진실의 입 → 캄피돌리오 광장 → 스페인 광장 →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콜로세움의 이름은 '거대하다'란 뜻의 'Colossus'에서 유래됐다. 최대 5만 5,000여명을 수용하는 고대로마의 원형 경기장이다. 당시 원형 경기장에서는 검투사와 맹수가 싸우거나 검투사끼리 결투를 벌어졌다.
개선문
개선문은 밀비안 다리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막센티우스에게 승리하며 세워진 것이다. 이에 따라 개선문 벽면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업적과 전쟁 장면들이 새겨져 있다.
포로로마노
포로로마노는 고대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당시 행정, 경제, 종교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서로마 제국이 몰락하며 포로로마노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현재는 건축물들의 흔적만 남아있다.
베네치아 광장
'로마의 배꼽'이라고도 불리는 베네치아 광장은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며 조성된 곳이다. 광장 중앙에는 이탈리아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기념상이 있으며, 이와 함께 통일기념 박물관도 있다.
진실의 입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에 있는 진실의 입은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며 더욱 유명해졌다. 이것은 둥근 대리석 판으로 비의 신 '플루비우스나'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라고 짐작되는 얼굴이 조각돼 있다.
캄피돌리오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은 로마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는 7개의 언덕 중 한 곳으로 고대로마 시대부터 종교와 정치의 중심지였다. 광장 정면에는 로마의 시청인 세나토리오 궁전이 있고, 그 주변에는 누오보 궁전과 콘세르바토리 궁전이 있다.

39. 스페인 광장
40.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로마 최대의 번화가인 스페인 광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상점들이 모여 있다. 이곳은 로마 시민들의 휴식처이나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며, 영화 '로마의 휴일'의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트레비 분수
폴리 궁전 벽면에 있는 트레비 분수는 높이 26m, 너비 20m로 로마에서 가장 큰 분수이다. 과거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고대 로마제국의 수도 시설을 되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분수로, 분수대에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혼여행박람회

Editor / 트립진
사진제공 / 트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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