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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도시 7박 10일 프랑스-이탈리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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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

꿈을 가진 도시

7박 10일 프랑스-이탈리아 일주

프랑스
파리
패션, 요리,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파리는 세계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파리는 '쇼핑의 천국'이란 명성답게 거리 곳곳에는 독특한 소품가게부터 유명 명품브랜드까지 즐비해있다. 대표적인 쇼핑거리로는 샹젤리제 거리와 에티엔 마르셀 거리, 프랑 부르주아 거리 등이 있다.
또한 파리 시내에는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이 많다. 특히 와인, 마카롱, 꿀은 꼭 맛보길 바란다. 특히 프랑스는 세계에서 유명한 와인 생산국 중 한 곳으로 1인당 와인 연간 소비량이 약 60L에 육박할 정도이다.

1. 파리

파리지앵의 감성을 느껴보는 투어
① 마레 지구
② 보주광장
③ 빅토르 위고의 집
④ 시청사
⑤ 퐁네프 다리
⑥ 퐁피두센터
⑦ 생 미셸 거리
⑧ 팡테옹

2. 마레 지구
3. 보주광장
4. 빅토르 위고의 집
5. 시청사

마레 지구
파리 중심에 위치한 마레 지구는 17~18세기에 지어진 귀족들의 고급 저택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마레'란 이름은 불어로 '늪'이란 뜻으로 과거 마레 지구가 늪지대였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보주광장부터 피카소 박물관, 카르나발레 박물관 등이 위치해있다.
보주광장
보주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으로 정원이 잘 조성돼있다. 원래는 '왕가광장'이라고 불렸는데 1799년 보주현이 소유권을 양도하며 보주광장으로 불리게 됐다. 광장에는 갤러리부터 레스토랑, 카페, 서점 등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있다.
빅토르 위고의 집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살았던 빅토르 위고의 집. 현재는 빅토르 위고와 관련된 초상화, 문서, 삽화 등을 전시해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청사
르네상스 양식의 파리 시청은 시청사라고 하기엔 안 믿길 정도로 화려하다. 건물 중앙에는 프랑스혁명의 3대 정신인 자유와 평등, 박애가 새겨져있다. 여름에는 야자나무와 비치발리볼 코트 등을 설치해놓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6. 퐁네프 다리
7. 퐁피두센터
8. 생 미셸 거리
9. 팡테옹

퐁네프 다리
퐁네프 다리의 '네프(neuf)'는 '새것'을 뜻하지만 퐁네프 다리는 센 강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퐁네프 다리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장소로도 사용된다.
퐁피두센터
파리의 보부르에 있는 예술, 문화 활동의 여러 기능이 집결돼있는 퐁피두센터는 근대미술관, 도서관, 디자인센터, 음악·음향 연구소로 이뤄져있다. 외관이 독특한 건물로 배수관, 가스관, 통풍구 등이 밖으로 노출돼 있는데 예술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생 미셸 거리
파리의 5구역과 6구역의 경계를 이루는 생 미셸 거리는 파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한 곳이다. 생 미셸 거리에는 중세시대 모습의 클뤼니 수도원과 각종 옷가게와 카페 등이 즐비해있다.
팡테옹
거대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팡테옹 안으로 들어가면 벽 한 면을 덮는 거대한 장식화가 있다. 이와 함께 중앙의 돔 천장에는 성 주느비에브를 숭배하는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다. 팡테옹 지하에는 약 70여명의 학자와 정치가 등이 안치돼있는 납골당이 있다.

꼭 방문해야 하는 파리 필수코스!
① 노트르담 성당
② 샤이오궁
③ 몽마르트 언덕
④ 루브르 박물관
⑤ 베르사유 궁전

10. 노트르담 성당
11. 샤이오궁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이 된 노트르담 성당은 시테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으로 '비올레 르 뒤크'가 지었다. 노트르담 성당 정면에는 세 개의 문이 나있으며, 북쪽은 '성모마리아의 문', 중앙은 '최후의 심판의 문', 남쪽은 '성 안나의 문'으로 불린다.
샤이오궁
샤이오궁은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가장 잘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1937년 건설됐다. 두 개의 곡선형 건물이 날개를 펼친 것처럼 서있으며 그 앞에는 커다란 광장과 분수대가 있다.

12. 몽마르트 언덕
13. 루브르 박물관
14.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트 언덕
몽마르트 언덕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파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몽마르트 언덕 주변에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붐빈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무명 화가들을 볼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원래 프랑스 왕가의 궁전이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한 해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미술관으로 약 35,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정문에는 루브르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유리 피라미드가 세워져 있으며 지역별·시대별에 따라 1층부터 3층까지 나눠져 있다.
베르사유 궁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르사유 궁전은 당시 절대 왕정의 최고 전성기를 증명하듯 당대 최고 건축가들과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 만들었다. 궁전 내에는 각각 다른 이름으로 용도에 맞는 수많은 방들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방으로는 거울의 방과 전쟁의 방 등이 있다. 거울의 방은 궁정의식과 외국 귀빈들이 방문할 때 사용되는 방으로 화려한 장식품들이 많다.

반나절 투어
① 개선문
② 샹젤리제 거리
③ 오페라 하우스
④ 콩코드광장

15. 개선문
16. 샹젤리제 거리
17. 오페라 하우스
18. 콩코드광장

개선문
샤를 드골 광장 중앙에 위치한 개선문은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 중 한 곳이다. 개선문은 로마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을 본떠 설계됐으며,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이자 프랑스인들에게는 전쟁의 역사를 새긴 기념비라 할 수 있다.
샹젤리제 거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샹젤리제 거리는 개선문에서 콩코드광장까지 약 2km 가량 뻗어있는 번화가이다. 샹젤리제 거리에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부터 독특한 상점,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 대부분의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오페라 하우스
1910년 발표된 소설인 '오페라의 유령'의 실제 배경지로 알려진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는 '팔레 가르니에'라고 불리며 건축학적으로도 높이 평가 받는 곳이다. 오페라 하우스 뒤편은 파리쇼핑의 대표적인 장소로 럭셔리한 명품브랜드가 입점된 백화점부터 화려한 부티크까지 갖춰져 있다.
콩코드광장
광장 중앙에 루이15세의 기마상이 있어 본래 '루이15세 광장'으로 불리던 콩코드광장은 프랑스혁명 당시 기마상이 무너지고,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명이 처형되며 '화합'을 뜻하는 '콩코드'로 개칭됐다.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는 파리만큼이나 여행자가 많은 도시이다. 이곳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도시로 도시 곳곳에서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 대가들의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와 예술이 깃든 피렌체로 떠나보자.

19. 피렌체

예술의 도시, 피렌체 자유여행
① 베키오 다리
② 시뇨리아 광장
③ 단테의 생가
④ 두오모 성당
⑤ 산 조반니 세례당

20. 베키오 다리
21.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다리
로마시대의 마지막 다리로 알려져 있는 베키오 다리는 아르노강에서 가장 오래 된 다리이다. 베키오 다리가 유명한 것은 단테와 베아트리체 때문이기도 하다. 이곳은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인 사랑이 이 다리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연인들이 베키오 다리에서 사랑을 맹세하고 그 증표로 자물쇠를 채운다고 한다.
시뇨리아 광장
13~14세기에 조성된 시뇨리아 광장은 피렌체의 정치, 산업의 중심지였다. 현재는 피렌체 시민들의 휴게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시뇨리아 광장에는 코지모 데 메디치 동상과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동상, 페르세우스의 첼리니의 페르세우스 동상 등 여러 동상이 세워져있다.

22. 단테의 생가
23. 두오모 성당
24. 산 조반니 세례당

단테의 생가
단테의 생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단테의 집이다. 단테 알리기에리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3세기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두오모 성당
약 3만여 명의 신도를 수용할 수 있는 두오모 성당은 피렌체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두오모 성당 앞에는 피렌체의 '예술의 도시'란 것을 입증하듯 다양한 미술작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두오모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피렌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건축물로 팔각형 형태의 산 조반니 세례당은 피렌체의 수호 성인 산 조반니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산 조반니 세례당에는 유명한 세 개의 청동문이 있다. 특히 동쪽 문은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답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전해진다.
로마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로마는 과거 '로마제국'으로 명성을 떨쳤었다. 현재도 로마 곳곳에서는 로마제국의 위용을 엿볼 수 있다. 로마 사람들은 민족이나 국가에 상관없이 좋은 문화는 전부 받아들여 더욱 발전시켰다.
이탈리아는 프랑스만큼이나 식생활을 중요시하는 국가로 다양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각종 파스타와 소스, 치즈, 와인 등 품질 좋은 여러 음식을 접해보자.

25. 로마

로마제국의 위용
① 콜로세움
②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③ 포로로마노
④ 베네치아 광장
⑤ 트레비 분수
⑥ 바티칸 박물관
⑦ 시스틴 소성당
⑧ 성베드로 성당

26. 콜로세움
27.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28. 포로로마노
29. 베네치아 광장

콜로세움
콜로세움의 정식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으로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졌다. 그리스도교 박해 때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 사용됐으며, 고대 로마시대 때는 검투사들의 경기나 맹수들과의 결투로 당시 로마시민들에게 오락거리를 제공했다. 오늘날에는 로마관광의 핵심으로 2,000년 전 로마 전성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팔라티노 언덕과 콜로세움 사이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밀비오다리 전투에서 막센티우스에게 승리한 것을 기념하고자 세워졌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높이 21m에 폭 25.7m로 개선문의 상단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전투장면을 비롯한 그의 업적을 표현한 부조상들이 새겨져 있다.
포로로마노
로마제국의 발상지인 팔라티노 언덕과 캄피톨리아 언덕 사이에 있는 포로로마노는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후 로마를 침략하는 외부세력에 의해 약탈 대상지가 됐다. 포로로마노는 고대 로마제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적이다.
베네치아 광장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베네치아 광장에는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기념상과 통일기념 박물관이 있다. 여기 박물관의 전망대에 오르면 그림 같은 로마 시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30. 트레비 분수
31. 바티칸 박물관
32. 시스틴 소성당
33. 성베드로 성당

트레비 분수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에 위치한 트레비 분수는 높이 26m, 너비 20m의 분수로 로마에서 가장 큰 분수이다. 외관은 해신 트리톤이 해마가 끄는 조개마차를 몰고 있는 모습과 분수의 아래쪽에 2개의 트리톤 석상이 있다. 이 분수에는 한 가지 얽힌 이야기가 있는데,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지거나 로마를 다시 찾아 올 수 있다는 설이 있다.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역대 로마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작품과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부터 '최후의 심판' 등의 벽화와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 등 많은 유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시스틴 소성당
시스틴 소성당은 교황을 선출할 때 추기경들이 모여 선거하는 장소이다. 교황 식스투스4세가 세운 성당으로 성당 안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벽화들이 있다. 성당 양쪽 벽면에 있는 12개의 벽화는 보티첼리, 로셀리, 페루지노, 시뇨렐리 등 당시 유명 화가들이 그렸다.
성베드로 성당
성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어진 성베드로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최대 6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성당에서 가장 잘 보이는 것은 중앙돔이다. 로마 도심 대부분의 언덕에서 보이는 중앙돔은 높이 약 136m, 직경 약 41m로 거대하다. 성당 내부에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를 비롯해서 많은 조각상과 벽화 등이 있다.
아말피 해안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의 소렌토 반도 남해안에 위치한 아말피 해안은 유명 자동차 광고에도 자주 등장한다. 아말피 해안은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할 만큼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34. 아말피 해안

아말피 해안 투어
① 빌라 루폴로
② 아말피 마을

빌라 루폴로
빌라 루폴로는 운치 있는 정원으로 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찾는 곳이다. 빌라 루폴로 정원은 1년 내내 아름다움을 간직하지만, 4월에서 11월사이가 절정이다. 또한 깎아지른 절벽에 둘러싸인 아말피 해안과 포도밭, 레몬 과수원으로 덮인 언덕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말피 마을
살레르노에서 서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말피 마을은 과거 귀족들의 인기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현재도 여전히 아름다운 풍광으로 관광지와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신혼여행박람회

Editor / 트립진
사진제공 / 트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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