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웹진 트립진

웹진

2017년 1월호

TRAVEL NOTE

SPECIAL REPORT

HOT SPOT

TRAVEL GUIDE

THEME REPORT

유럽/체코_오스트리아

밤이 아름다운 도시 5박 8일 프라하 일주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는 유럽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다. 날씨 또한 사계절 내내 비교적 온화해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지만 특히 4~10월 사이에 여행하기 가장 좋다. 또한 체코의 음식은 값이 싸고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아 음식을 즐기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980
12

HOT SPOT REPORT

인도네시아/발리

스미냑 로컬 맛집 마데스 와룽

깔끔한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스미냑 맛집 ‘마데스 와룽’은 라야 스미냑 로드에 위치해 있다. ‘와룽’은 ‘식당’이란 뜻으로 전통 인도네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란 뜻이다. 마데스 와룽은 꾸따에서 먼저 오픈한 식당이지만 스미냑 지점의 규모가 더 크고 세련됐다. 쾌적하고 멋진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겨보자.

1164
11

인도네시아/발리

우붓의 인기 바비큐 맛집 너티 누리스 와룽

발리의 우붓에 기가 막히는 바비큐 맛집이 있다. 네카 아트뮤지엄 맞은편에 있는 너티 누리스 와룽은 바비큐 폭립이 유명하다. 스페어 립과 스테이크, 치킨 바비큐 등 다양한 그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볶음밥과 면 종류의 메뉴도 제공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반값 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폭립을 먹어보자.

835
11

인도네시아/발리

스미냑의 동화 마을 라 라구나 발리

스미냑의 고급 비치클럽 사이 빈티지한 감성으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자리 잡고 있는 ‘라 라구나 발리’ 레스토랑. 스미냑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짱구 비치에 위치해 있다. 라 라구나 발리는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돋보이는 곳이다.

752
13

인도네시아/발리

원숭이들의 숲 우붓 몽키 포레스트

발리 우붓에 있는 몽키 포레스트는 말 그대로 ‘원숭이들의 숲’이다. 우붓의 번화가인 몽키 포레스트 로드 남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약 600여 마리의 야생 원숭이가 무리를 이뤄 생활하고 있다. 힌두교를 믿는 발리에서 원숭이는 신성한 동물로 추앙받기 때문에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더욱더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839
11

RESORT REPORT

미주/하와이

만족스러운 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난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비치

세계적인 관광지로 명성이 자자한 호놀룰루 와이키키에 위치한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비치 호텔은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시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와이키키 해변을 비롯한 와이키키 최대의 쇼핑몰 로얄 하와이안 쇼핑센터 등이 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경우 2.6km 거리에 위치해있다.

781
14

몰디브/스피드보트

럭셔리한 자연 길리 랑칸푸시 리조트

몰디브의 북쪽 말레 아톨에 위치한 길리 랑칸푸시 리조트는 말레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약 15~20분 소요되는 곳에 있다. 길리 랑칸푸시는 모든 지붕이 초가지붕이고 가구, 침구 등의 용품이 모두 티크와 대나무 등으로 이뤄져 있어 자연친화적인 성격이 강한 리조트이다. 리조트의 메인 섬에는 레스토랑, 리셉션 등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객실과 스파 센터 등은 투명한 라군 위에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다.

1904
26

인도네시아/발리

발리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까따마마 리조트

인도네시아 유명 호텔 브랜드 PPT Family에서 운영하는 까따마마 리조트는 발리의 화려한 다운타운 스미냑에 위치해 있다. 스미냑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인근에 위치한 까따마마 리조트의 디자인은 인도네시아의 유적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다. 객실 내에 있는 가구들은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가구들이며, 수공예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발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놓았다.

1882
30

인도네시아/발리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사왕안 리조트

발리의 누사두아 남쪽 끝,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사왕안 리조트는 누사두아 비치까지 도보로 5분, 꾸따 시내까지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2014년에 오픈해 깨끗하고 깔끔한 최신식 시설들이 특징이며 모든 객실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인도양을 감상할 수 있다.

1794
28

미주/하와이

한가로이 즐기는 휴양 파크 쇼어 호텔

하와이 오하우의 와이키키 번화가 끝에 위치한 파크 쇼어 호텔은 모던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띈다. 로비에서부터 하와이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호텔 앞에는 카피올라니 공원이 있어 조깅이나 산책하기 좋으며, 모든 객실에서는 와이키키 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를 바라볼 수 있다.

1995
55

EXPERT REPORT

칸쿤/호텔존

카리브해의 낭만 칸쿤 르블랑 리조트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멕시코 해안가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 ‘칸쿤’이라는 지명은 상당히 생소한 편에 속했다. 사람들로 하여금 ‘거기가 어디라고?’라는 반문을 이끌어냈던 그 여행지가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사이에 ‘핫’하게 떠오르게 된 것은, 아무래도 허니무너들에게 사랑받는 목적지로 떠오르면서부터일 것이다.

852
13

유럽/독일

[빅토리아의 추천 허니문 6] 독일 뒤셀도르프

‘뒤셀도르프-라이프치히-드레스덴’을 잇는 독일 슈만 루트는 한국인들에게 그리 친절한 여행 방식은 분명 아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뮌헨, 프랑크푸르트, 베를린처럼 관광지로써 대중적이고 화려하지 않은 탓. 그러나 조금 더 생생한 독일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체험하고 싶다면 뒤셀도르프 만큼 제격인 도시도 없다. 각 도시에서 최대 2일씩 머물며 독일 문화에 흠뻑 젖다 보면 이내 유럽여행의 최대 가치는 도시적 편안함 보다는 다소 투박하고 서정적인 거리와 풍경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시야를 가득 채우는 현대 건축물의 모던함과 가슴을 젖게 만드는 시원한 ‘알트비어’ 한 잔으로 대표되는 뒤셀도르프처럼 말이다.

936
12

유럽/독일

[빅토리아의 추천 허니문 5]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에 문외한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심심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 따위는 애초에 트렁크에 넣어 두고 오세요. 듣기만 해도 평온해지는 부드러운 음악과 평균적인 시야를 훌쩍 뛰어 넘는 건축물에 놀랄 것은 없습니다. 발이 편한 운동화 한 켤레와 가벼운 스웨터 하나만 걸치고 라이프치히의 숨겨진 골목 사이를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 덧 20살 언저리,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빛나던 어린 날의 소녀와 소년이 웃고 있답니다.”

803
11

유럽/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의 휴양지 가르다 호수

이탈리아 반도의 북단에 자리한, 이 나라 최대 규모의 호수, 가르다. 가르다 호수의 색은 마치 이탈리아와 인접한, 푸르디 푸른 지중해의 색깔과도 닮아 있다. 보석처럼 많은 관광지를 지닌 이탈리아 국내에서, 가르다 호수는 단연코 이탈리아 현지 사람들이 손꼽는 가장 매력적인 휴양지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994
10

여행정보/팁 REPORT

자유여행이 좋을까, 패키지여행이 좋을까

신혼여행은 과연 패키지여행으로 가야할까, 아님 자유여행으로 가야할까.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특별하게 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다른 여러 결혼준비 문제로 정작 신혼여행은 여행사에 맡겨 버리고 만다. 마음만큼 꼼꼼하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쉽진 않지만, 결혼에 있어 신혼여행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패키지여행을 갈지, 자유여행을 갈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903
13

리조트 ‘잘’ 선택하기

여행에 있어 ‘숙소’는 매우 중요하다. 여행지에선 나의 ‘집’과 같은 공간이 되는 곳이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치, 시설 등 여러 항목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 신혼여행의 경우 대부분 휴양지로 많이 떠나고, 그만큼 리조트를 숙소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신혼여행지에서의 리조트는 더욱 특별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876
13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여행’이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부부가 함께 가는 여행을 말한다. 부부가 되고 나서 내딛는 첫 여정인데 어떻게 해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 무조건 비싸고 고급스러운 것만 고집하기보다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 뜻을 맞춰 가는 결혼의 첫 여정’이란 의미를 두고 떠나는 것이 더욱 행복하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신혼여행을 결정하고 고민해보며, 다시 한 번 신혼여행의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

890
13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챙겨야할 준비물

신혼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엔 뭐가 있을까. 달콤한 허니문이 되기 위해서 챙겨가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909
10